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 (문단 편집) === [[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]] === [[파일:Toaru_Kagaku_no_Railgun_S_E22_07m_43s.jpg]] 그렇게 잊히는 듯 싶었으나, 초전자포S 21화 막판에 다시 등장한다. 목숨이 72시간 밖에 남지 않은 [[페브리]]를 구하기 위해서 학원도시의 어둠과도 맞설 각오를 했다는 [[미사카 미코토]]의 다짐을 받은 [[헤븐 캔슬러]]가 암부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내려면 그와 연관된 자를 만날 수 밖에 없다며 자신의 빽을 이용해 어느 감옥에 들여보내 주는데, 그곳에 수감중인 게 바로 테레스티나였다. 21화의 다음화 예고에서도 미사카와 함께 등장하는데 미사카가 끝내 테레스티나를 기억하지 못해서 테레스티나가 격분하는 개그씬을 찍는다.[* 초전자포 2기부터는 예고편에는 종종 이런식으로 생각도 못한 개그장면이 들어가기도 한다. 이외에는 대표적으로 11화 예고편이 존재한다.] >미사카: 당신은...(심각한 목소리로) >테레스티나: 그렇다(자만한 목소리로) >미사카: 그때의..! >테레스티나: 그렇다고 >미사카: ..누구였지? >테레스티나: ''''테레스티나'다!''' 22화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[[미사카 미코토]]에게 "좋은 얼굴을 하게 된 걸 보니 학원도시의 어둠(=레벨 6 시피트 실험)에 대해 알게 된거 같은데, 내가 한 말이 옳다는 걸[* 학원도시는 실험장이고, 학생들은 모르모트.] 이제서야 깨달았겠지?" 라며 살살 약을 올린다. 이에 미코토가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니 정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, 그녀가 학원도시의 어둠 때문에 이래저래 마음고생을 했지만, 그 덕분에 소중한 사람을 만났고 희망도 얻었다며 무작정 학원도시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자 이 초콜릿을 먹어보라느니[* 앞서 언급된 그녀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즐겨먹는 초콜릿 막대통.] ~~구속 중인 사람이 왜 이걸 감방에 가지고 들어왔는지는 신경쓰지말자. 영치금으로 사거나 사식일지도~~ 하면서 계속 조롱을 하다가 재미가 없어졌다며 짜증을 낸다. 그래도 결국은 어느정도의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.[* 1기에서도 체정 실험의 회상씬을 보면 어릴적에는 나름 순수한 어린이였던 것으로 보인다. 그런데 어쩌다가... ~~흑화했는지 [[키하라 일족|집안 내력]]인지~~ 아무래도 학원 도시의 어둠을 봐서 흑화한 듯 하다.] 그녀의 말에 따르면 페브리의 정식명칭은 케미컬로이드(Chemicalroid)로, 자신이 그 프로젝트에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내용에 관해서 소문은 얼추 들었다고 한다. 당시엔 이론 밖에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용케 결과물을 내놨다며 그 녀석들은 능력지상주의인 학원도시에 분노를 느끼고 있기에 뭔가 어필을 하기 위해 이번 일을 꾸민 것이며 조만간 큰 무대에서[* 이게 결정적인 힌트가 되어 미코토 일행이 스터디의 정체 및 진정한 계획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.] 뭔가 거하게 터뜨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. 간단히 말해 [[학원도시]] 입장에서 볼때는 그 대단한 [[레벨 5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레벨 5]]들도 단순한 모르모트에 지나지 않는데 그래도 이들은 그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친구라도 생기는 반면, 백날 학구연구회에서 상위권에 입상을 한다한들 누구도 신경쓰거나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에 대해 [[스터디|이들]]은 분노를 느끼고 어둠에 기대게 된다는 의미다. ~~이렇게 보면 좀 불쌍하긴 한데...~~ 일단 초전자포 S에서의 등장은 이것으로 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